금요일, 8월 18, 2006

두 번째의 일본 여행 후기 # 10


왼쪽부터 '포카리' 신형 '이온 워터'..초강력의 흡수력이 특징이다.(느껴진다!! 내가 좋아하는 '아쿠에어리스'와 좋은 맞수!!), 새우깡 원조..(ㅡ_ㅡ;), 낫또..술안주로 초반엔 먹을 만 했는데 마지막 1/3이 아주 토할 거 같았음..하지만 어무이는 이걸 밥에 덮어서 맛있다고 하시며 드시더라는 거..;;



이게 또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맛은 레몬 맛이지만 입안에서의 느낌은 거꾸로 해도 나오지 않는 겔..흡사 계란 흰자 내지는 ㅈ물같은..ㅡ,.ㅡ;;; 생각하기도 싫다. 이 다이어트 음료..그러고 보니 이런 음료를 AIR에서 '미스즈'가 좋아했지..'게루룽' 쥬스였나.. 남자 주인공이 예쁜 미소녀가 사준 주스를 굳이 왜 마시려다 버렸는지 충분히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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