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비너스 포트는 여성들을 위한 테마 파크라서 그런지 관광하기에도 좋지만 데이트 장소로도 으뜸이라고 생각한다..평일 낮에도 시간이 남아도는 여자애들이 잘 꾸미고 서성대기에 '난파(여자 꼬시기)'하기에도 거의 최적의 장소..제군들~! 건투를 빈다....응?!?
18세기 유럽풍의 아름다운 거리에 패션숍, 뷰티 살롱, 잡화, 카페, 레스토랑 등 160여 개의 상점과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교회 광장, 올리브 광장, 분수 광장 등 로마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곳도 있고, 희망의 광장, 행복 광장 등 테마별로 꾸며 놓은 곳도 많아 걸어 다니는 것이 즐겁다. 로마에 있는 '진실의 입'을 모방해 걸어놓은 조형물은 예전에 유럽 여행 때 손을 넣어 봤기 때문에 무척 인상적이었음..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으면 시간 날 때 마다 놀러갈 텐데 안타깝다.
하늘을 재현해 놓은 게 무척 인상적..
가방 이쁘고 명품이고.. 게다가 내 블로그의 디자인과 똑같지 않은가(2006/8/18 현재) 그래서 찍었음
이니셜D에 나오는 AE86 '레빈'! 그것도 빨간색 널 여기서 만날 줄이야~ 비너스 포트에 오길 잘했어..(ㅠ_ㅠ) '트레노'가 아니라 좀 아쉽지만..
애달픈 취미 중독자. 최근, 미혹된 기분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탈취미적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완전히 떨쳐버릴 수 없음을 알게 됨.
요즘은..
머리가 터질 것 같아..
かなりダメな趣味中毒患者。最近、迷いからの脫出のため脫趣味的傾向を見せているが完全に逃げるのは不可能だということは分かっていた。
このごろは..
シーピーユーがパンクし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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