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죠스'의 실제로 연기하며 진행하는 '비버'같이 생긴 일본 소녀가 압권이었다..'하아잇~ 아따시가 얏데 미요까나아~~(하아잇~ 내가 해볼 까나아~~, 이대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돎)'라고 하며 엽총을 쏘는 장면이 진짜 볼만함! 이건 타봐야만 안다니깐.. '워터 월드' 스턴트 연기도 멋지고 '터미네이터'에서는 영화 속 회사인 사이버다인 여직원이 사람들한테 누가 누가 멀리서 왔나를 묻는 질문에 '간코쿠(한국)!라고 외치고 관객들에게 박수 받음..(실은 가족들 재미있으라고 쪽팔린 거 무릅쓰고 외침)
이 후 간사이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돌아옴..Fin
댓글 4개:
우, 즐거우실 듯.. 부럽습니다.
일본은 날씨가 괜찮나요?
한국은 태풍 때문에 바람이 쌩쌩..
제가 게을러서....;;이거 갔다 온 지 좀 됐습니다..오사카는 우리나라 날씨 같지만 도쿄는 꽤 시원한 기후랍니다..^^
Hello my Korean friend. When are you going to send me some of your delicious Korean Food?
How about coming to my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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