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15, 2008

Man's Moments by ZYFENOL photographs Ca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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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2월 07, 2008

일본에서의 인터넷선택

오랜만에 기사를 써봅니다. 일본에서 거주할 계획이 없다면 전혀 필요없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인터넷 후진국"이라 불리우는 일본의 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은 일본의 거주지가 확정되서 며칠전부터 일본의 인터넷 선택에 대해 계속 공부를 하며 얻은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일본은 인터넷 후진국일까요? 반대로 인터넷 선진국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주지에 상관없이 양질의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는게 인터넷 선진국이라 정의한다면 일본의 경우 인터넷 선진국에서 크게 어긋나지는 않을듯 합니다. 한국은 ADSL과 케이블모뎀으로 ISDN의 64, 128KB속도에 안주해있던 일본을 앞질렀던 전례가 있지만 전화국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최대 100mbps를 제공하는 FTTH에서는 다시 일본의 우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국내의 경우 일본식으로 말하자면 "맨션형FTTH"가 꽤 오래전부터 보급이 되 있었습니다만,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은 전혀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에 비해 일본의 경우 단독주택에 공급이 가능한 "아파트(3층 이내의 일본형 아파트)형 FTTH"(주로 GE-PON방식)도 같은 비율로 발달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본의 수도권 일대나 도시에 거주한다면 주택형태에 관계없이 FTTH를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구체적인 얘기로 들어가보죠.

먼저 일본의 인터넷 서비스를 고를때 가장 먼저 당황하게 되는 문제가 "회선업자"와 "프로바이더"가 나뉘어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경우 KT, 하나로등의 서비스를 고르면 그뿐인데, 프로바이더를 선책하는 것 만으로 끝나게 되죠. 회선업자를 따로 지정할 수도 없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각각을 고를 수 있게 되어있고 각각의 선택 모두 중요합니다.

먼저 회선업자는 실제의 회선을 제공하는 업체로 関東의 FTTH의 경우 NTT의B후렛쓰와 KDDI의 ひかりONE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물리적인 회선망의 선택이므로 대체의 회선품질은 여기서 결정이 나겠지요. 이것만으로 끝이 아니라 사용하는 회선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IP전화(혹은 光電話), 인터넷 동영상서비스등의 부가서비스도 회선에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큽니다. 따라서 회선에 따라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요금은 어떤지등을 미리 조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회선업자라는 용어 외에도 "캐리어"나 "코스"등으로 흔히 불려집니다.

참고. 2007년 5월의 일본내 캐리어별(회선별)속도조사. 같은 FTTH라도 후렛츠보다 ひかりONE이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내고있다. ADSL의 경우 평균속도 6m를 넘는 업체가 있고, 케이블모뎀의 경우 평균13m이상으로 국내의 같은방식 서비스보다 속도가 빠르다.


다음은 프로바이더의 선택입니다. 프로바이더는 회선제공자와 달리 실제로 개인의 PC에 IP를 할당해 실질적으로 인터넷의 연결을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회선에 따라 사용하려는 인터넷의 성격이 결정되는 부분이 크지만, 프로바이더에 따라서도 인터넷 품질이 달라지며, 업로드와 P2P제한등은 회선제공자가 아닌 프로바이더가 결정합니다. 또한 프로바이더에 의해 부가서비스가 달라지구요 . 한국의 경우 현재의 거주지에서 선택 가능한 프로바이더가 많아야 3~4개를 넘지 않을듯 합니다만 현재 거주 예정지인 도쿄의 K시의 경우 프로바이더가 간단히 10개를 넘고 있을정도로 업체의 수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프로바이더에 따라 사용하는 회선도 달라지는데 NTT의 회선만을 사용하는 프로바이더, KDDI의 회선만을 사용하는 프로바이더, 양쪽을 다 사용하는 프로바이더가 있습니다. 따라서 회선의 종류와 프로바이더의 조합에 의해 선택지의 수가 수십가지로 늘어나는것도 드문 경우는 아닐듯 하네요.

더욱이 일본의 경우 저렴한 요금과 뛰어난 품질로 일반전화를 대체해나가고 있는 IP전화의 다음버전인 光電話, 막강한 콘텐츠와 지상디지탈을 안테나 없이 수신가능한인터넷TV 스카파光등 FTTH의 빠른 속도를 이용한 부가서비스도 "쓸만한"것이 상당히 많으므로 회선과 프로바이더에 따라 차이가 있는 부가서비스까지 일일히 검토하려면 더욱 선택이 복잡해지게 됩니다.

요금체계도 한국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일본의 경우 "캐쉬백"제도가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국내의 "약정할인"에 상당하는 것으로 1년간 해지하지 않고 계속 사용시 납부했던 요금을 통장으로 되돌려주는 제도입니다. ひかりONE홈 코스(100M FTTH)의 so-net을 무옵션으로 계약한다고 가정할때 아무런 할인혜택이 없다면 설치+가입비로 32340円이라는 엄청난 요금을 물고 매월 6615円의 사용요금을 내야합니다. 하지만 価格.com에서 시행중인 더블캐쉬백으로 계약하면 사용1년 경과 후 99100円을 되돌려받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가입비 840円, 한달사용료 1052円이라는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파격적인 가격이 됩니다.

단, 이러한 파격적인 요금은 1년~14개월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으므로 할인기간이 끝나면 원래의 비싼 요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1년차에 1052円*12, 2년차에 6615円*12의 요금을 납부했을경우 1개월당 평균 3883.5円을 납부한 것이 되므로 2년차까지는 충분히 쓸만한 요금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결국 일반적인 요금인 매월 6615円에 가까워진다는 문제가 있기는 한데 FTTH와 함께 光電話를 사용한다면 ひかりONE의 경우 매월 662円의 기본요금밖에 들지 않으므로 ADSL등의 저렴한 인터넷요금+NTT집전화요금과 비교해 크게 비싸지지는 않을듯 하므로 이런식으로 위안을 하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참고로 할인가로 사용하던 인터넷의 할인기간이 끝난다면 해지후 다른 서비스의 할인가격을 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이전에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프로바이더의 서비스라면 당연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는 기본이고, 그 뿐 아니라 이전에 사용했던 회선의 다른 프로바이더라도 할인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경우 일명 "인터넷공유기"의 사용을 프로바이더에서 끊임없이 문제시 해왔고, 인터넷공유기의 제재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최근에는 종량제등을 들먹이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경우 그러한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되려 인터넷서비스 신청시 공유기기능이 포함된 ADSL모뎀이나 HGW(홈 게이트 웨이)를 받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과 달리 인터넷 트래픽 상당량을 차지하는 P2P에 상당히 적대적으로, 위니나 쉐어등 P2P프로그램의 제재를 위한 장비를 도입하거나 p2p로 과도한 업로드를 하는 유저를 강제 해지시키는 등의 제재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의 차이점으로 PLC모뎀(전력모뎀, 전력선으로 집안의 각 PC를 인터넷에 연결), 동축모뎀(안테가 콘센트를 이용해 집안의 각 PC를 인터넷에 연결)등 PC를 한 집에서 여러대사용시 배선을 깔끔하게 하기위한 장비가 상당히 보급되어있는데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인터넷서비스 신청시 이러한 장비를 대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PLC모뎀의 경우 2만엔 가까운 가격에 판매중이지만 대여시 1개월에 840엔이므로 사이클의 회전이 빠른 PC관련기기라는 측면을 생각하면 대여서비스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기타 일본내의 IP전화와 光電話의 차이와 일반전화와의 비교, 인터넷과 STB(셋톱박스)를 이용하는 인터넷동영상서비스의 비교, 후렛츠스퀘어등 웹사이트에서 볼수있는 동영상서비스등 일일히 비교 검토를 해야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지만 간단히 맛만 보는 선에서 글을 줄이겠습니다.

목요일, 1월 31, 2008

Images à la sauvett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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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월 11, 2008

사진가들

사진가들은 별것 아닌 일을 하면서 마치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거들먹거린다..
그 행위가 별 것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간단히 카메라를 사면 사진가가 되는 요즘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솔직히 느낌이 좋은 사진은 봤어도 대단한 사진이란 생각이 진짜로 드는 사진을 본적이 없다. 대단해봤자 본질은 사진일 뿐이다. 월드컵도 본질은 그냥 공놀이 일 뿐인 것처럼 말이다.
사진이 ‘수학’이 아닌 ‘예술’이라는 악마의 단어를 쓰고 있는 이상 누구 사진이 낫고 못하다는 말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개개의 사진가들이 어떤 사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것은 흔들리거나 구도가 이상하거나 수평이 안 맞거나한 사진들도 그 사진을 찍을 때 사진을 찍는 당사자의 세세한 상황이나 도구와 관련이 있고 그 사진들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인간들은 그 사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발 당신이 자랑스러워하는 그 로봇 카메라와 포토샵 매뉴얼 지식과 다른 이가 정해준 바람직한 구도를 가지고 남의 사진을 평가하는 멍청한 짓을 하지 말기 바란다. 나는 당신 실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카메라 회사 엔지니어와 어도비사 엔지니어라는 것을 안다.

목요일, 12월 06, 2007

Images à la sauvett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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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코르벳




살며시 빛을..


토요일, 11월 17, 2007

미녀


얼마 전에 본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에 나온 '자밀라'라는 여성 출연자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그녀가 상당한 미모와 색기를 자랑하는 미인이기 때문인데, 검색 엔진 등에서는 그녀의 나라인 ‘우즈베키스탄’을 두고 ‘우즈벸에서는 김태희가 밭에서 호미질하고 한예슬이 과일 장수한다.’라는 우스개가 나돌 정도..
방송에서 그녀의 얼굴을 처음 보자마자 ‘모니카 벨루치’를 떠올렸는데 그 건 ‘자밀라’씨의 외모가 ‘모니카 벨루치’와 쏙 빼닮았기 때문이다.
내가 ‘모니카 벨루치’의 팬이 된 것은 그녀의 외모가 가히 이상적인 미형에 거의 극한까지 근접했기 때문이었다. 유럽 여행 중에는 그런 분위기의 여성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많이 보았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미녀가 최고라는 편견일 가능성이 높은 성급한 일반화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 우즈베키스탄도 추가해야하나?
미녀와 미녀에 열광하는 남자들을 반감어린 시선으로 보는 여자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건 미녀를 좆는 남자에게 문제가 있거나 그들의 탓이 아니다. 대우주의 의지가 남자라는 존재를 그렇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이다. 즉, 자연을 탓하던지.. 아니면 그냥 받아들여라
이성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눈에 보이는 것에 크게 의존하는 남자가 그 반대가 되면 남자가 남자를 이성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거라고 본다. 사실, 남자들이 시각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여성의 아름다움도 수많은 남자들이 느끼고 알아주는 것 아닌가.. 비록, 여자들은 주목받길 원하면서도 일반적인 남자들의 시선을 혐오하기도하는 모순된 감성을 지닌 존재들이긴 하지만..
원래, 남자라는 존재는 자신의 이성으로 통제하고 있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여러 여자에게 자신의 2세를 잉태시키도록 본능이란 시스템에 입력이 되어있다.
반대로, 여자는 여러 남자에게 자신의 유전 데이터를 결합시키기보다는 자신의 유전자와 섞어 2세에게 이어내릴 남자의 품질에 집중하도록 되어있다.
이 두 가지 본성의 상호작용으로 인간이란 종족은 ‘질과 양’ 모두에 있어 발전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같은 주에 ‘인간 극장’이란 프로에 미국 치과의사 자격증을 가진 치의학 박사로서 서울대 치대 교수에 가수, 영어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얼굴도 꽤 예쁜 여자가 35세라는 나이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내용이 나왔다. 이 건 위의 논리에 상당히 잘 부합된다고 본다. 사실 방송에 이런 부류의 여자들이 나오는 걸 전에도 보았는데, 이들의 눈에 사회의 일반적 통념에 기인하는 자신의 가치보다 떨어지는 능력을 가진 남자는 이성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여자들 중 나이를 먹을수록 남자의 능력에만 더더욱 치중하게 되어 결국, 노처녀가 되는 사례를 많이 보았다. 역시 결혼이란 건 뭣 모를 시기에 해야 하는 것..

일요일, 10월 28, 2007

Images à la sauvett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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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의 거리 90cm




지금까지 찍은 사진 중에 최고


내게 있어 사진의 의미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자신의 취미가 사진을 찍는 것이라면 그 취미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제게 있어서 사진 취미는 제가 일상 속에서 본 것, 느낀 것, 생각한 것을 그리고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이 미묘한 그 순간을 한 장의 사진에 잡아두는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 속에서 그냥 지나쳐버리고 무심해지기 쉬운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집중해서 바라보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사진을 찍는다는 건 충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냅 사진을 주로 하는 ‘스냅퍼’가 되었습니다.
스냅 사진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은 사진에 있어서의 감성이란 것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겠지요..
저는 인공적으로 만들어 찍는 사진보다는 생활감이 있는 자연스러운 사진이 좋습니다. 그래서 캔디드 포토(의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진)도 찍고 있습니다. ‘스냅퍼’란 건 결국 도촬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상한 변태 도촬은 하지 않으므로 ‘페티쉬’와는 구분됩니다.
저도 인물 사진을 찍을 때는 소재주의(찍을 것을 만들어서 찍는다.)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사진들은 결과물을 기대한 다기 보다는 찍는 과정 자체를 즐긴다고 하는 편이 맞습니다.
필름으로 찍던 디지털로 찍던 아무생각 없이 셔터를 누르면 아무생각 없는 사진이 나옵니다. 사진이라는 것은 결국 찍는 사람의 마음이 반영되지요..'_'

미투데이

...리미터 해제

일요일, 9월 23, 2007

Images à la sauvett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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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시작이란 항상 그렇다. 어느 순간에는 모든 것이 존재하며 다음 순간에는 모든 것이 상실된다. -무라카미 하루키-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셨다.. 내가 직접 타서 마실 때는 설탕과 크림을 넣지 않고 블랙으로 마시는데 이렇게 된 것은 담배와 술 맛을 알고부터다.. 담배는 끊었고 술은 되도록 마시지 않으려고 하고 있지만 그 후에 블랙커피의 맛을 알게 되었다. 보통 어른의 맛이네 어쩌네 하지만 역시 미묘한 맛이다. 쓴 맛을 즐긴 달까..

컵을 사용할 때 금속 컵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건 탄산음료나 맥주는 금속 컵이 아니면 입술에 닿는 감촉의 영향으로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토요일, 8월 25, 2007

라이카를 사랑한 남자 #4 ~‘엔조’씨의 초이스~

얼마 전부터 고민거리 중에 하나였던 두 개의 ‘칼 짜이스’ 렌즈 ‘조나’와‘플라나’ 너무 카메라 오타쿠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하지만(←이미 갖고 있는 취미에 관한한 모조리 오타쿠적..-┏;;;) 광학적 구조 및 성격이 판이한데도 그 선택이 너무도 힘들었다. 그래서 살아있는 사람 중에 사진에 관한한 가장 존경하고 있는 ‘엔조’씨께 질문을 했다.
돌아온 답변은..


シーピーユー パンクさん

ソナーとプラナーの比較は、つまるところ「明るさと最短撮影距離のどちらを優先するか」というところに行き着きます。

最短撮影距離って、意外と大事ですよね。90cmのゾナーか、70cmのプラナーか。この20cmの差は、意外と大きいです。

ただし、レンジファインダーはもともとテーブルフォト向きの機材ではありませんので、2~3m先のものを撮るためのスナップレンズという風に割り切れば、ゾナーでも何の問題もないと思います。
言い換えると、ご自身が日頃50mmでどんな写真を撮っているかを思い返してみることで、自然と「最短距離が重要かどうか」が決まってく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僕の個人的な好みでは、ゾナーの明るさとコンパクトさに惹かれます。でも、既に持っているノクトンとすべてのスペックが重なってしまうので、購入するまで至っていません。

  (2007.08.24 16:37:44)


시피유 팡크씨

‘조나’와 ‘플라나’의 비교는 결국,「밝기와 최단 촬영 거리 중 어느 쪽이 우선인가?」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최단 촬영 거리란 건, 의외로 중요하지요. 90cm의 ‘조나’인가, 70cm의 ‘플라나’인가. 이 20cm의 차이는, 의외로 큽니다.

다만, 거리계는 원래 ‘테이블 포토’ 지향의 기재가 아니기 때문에, 2~3m앞의 것을 찍기 위한 스냅 렌즈라고 하는 식으로 결론지으면, ‘조나’라도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이 평소 50mm로 어떤 사진을 찍고 있는가를 다시 생각해 보는 것으로, 자연히「최단 거리가 중요한가? 어떤가?」가 정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나’의 밝기와 컴팩트함에 끌립니다. 그래도, 이미 갖고 있는 ‘녹턴’과 모든 스펙이 겹쳐 버리기 때문에, 구입할 정도는 아니네요.


역시 모두 사용해 보는 게 나을 것 같다..ㅡ_ㅡ;;

수요일, 8월 22, 2007

Images à la sauvett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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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를 사랑한 남자 #3 ~나의 제3의 눈~


지금 사용하는 카메라.. 찍을 때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카메라입니다. 전자 부품은 전혀 들어있지 않고 물론, 전지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제 손으로 돌리고 장전하고.. 측광조차도 눈으로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카메라가 명기로 이름난 카메라이지만 장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손에 넣자마자 불편함을 견디지 못해 방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사진사 중에 많은 수가 “일로 사진을 찍을 때는 편리한 디지털 카메라가 좋지만 취미로 사진을 찍을 때는 손이 많이 가는 매뉴얼기가 좋다.”라고 하더군요..
매뉴얼기와 매뉴얼 지향은 다릅니다.. 자동모드와 매뉴얼 모드를 모두 쓸 수 있는 것은 매뉴얼 지향이지요.. 근데 사람이란 본래 게을러서 자동 모드 위주로 쓰게 됩니다. 사람이 찍는다기보다 카메라라는 로봇이 제멋대로 정해서 사진을 찍는 것이지요. AE만 달려있어도 사람은 그것에 의지합니다.
처음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가 또렷하게 생각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사진으로 나와 주기만 해도 좋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자연스레 살짝 긴장이 되었죠. 마치 카메라가 제게 “흥! 어디 나를 가지고 찍을 테면 찍어봐!”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디지털이 아니므로 찍은 후에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현상이 된 필름을 보는 순간의 기쁨은 예상했던 것보다 엄청난 것이었지요..(^-^;

일요일, 8월 19, 2007

사랑의 릴레이

어제 그 맛있다는 고기 튀김을 먹으러 나갔다가 'Voigtländer Club'의 'aias'님과 'Eastrain'님께 멋진 물건을 사릴(사랑의 릴레이, 쉬운 한마디로 "너 가져") 받았다.

1. Ritzenhoff / Herbst . Autumn 2000


위 사진의 물건으로 이게 뭐냐면 리젠호프사 2000년 컬렉션 재떨이로 총 23명의 유명 화가 및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이루어 진 컬렉션인데 그 중에서 내가 받은 건 'Ambrogio Pozzi'의 작품이 프린트 되어 있다. 2000년 당시 오프 가격이 약 10만원, 온라인 가격이 8만원을 넘는 제품 이었음에도 금방 품절된 걸로 알고 있는데 구성은 나무케이스에 작은 책자가 같이 들어있었다. 미사용 신품을 주시다니..ㅎㄷㄷ
사진에서는 별로 안 느껴지지만 실물을 보면 투명한 느낌이 끝내준다. 마치 투명한 얼음을 보는 것과 같아서 푹푹 찌는 날씨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재질이 크리스털 유리라고 하는 투명도가 굉장히 높은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 주로 고급 와인 잔, 샹들리에(베르사이유 궁전에도 쓰임) 등에서 볼 수 있는 재질이다. 크리스털 유리는 맑고 아름답지만 조금만 잘못 다루면 아주 쉽게 깨지고 다시 붙이기도 힘든데다 붙여도 상처가 남아 또 다시 깨지기 쉬워 재미있게도 남녀 관계에 흔히 비유되곤 한다. 조심해야지..ㄷㄷ

이런 멋진 물건을 주신 'aias'님과 'Eastrain'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ㅅㅎb

토요일, 8월 04, 2007

Images à la sauvett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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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보낸 손님


내가 사진에 제목 따위를 붙이지 않는 것은 사진은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믿고 또 그것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될 때 촬영자의 감성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현실적인 시점..
아무도 없는 집안..
하지만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따스한 흔적들..
나 역시 언젠가 흔적만 남기고 사라질 거라면..
남기고 싶다..
따스한 흔적을..

금요일, 8월 03, 2007

나 자신에게..

생활에 있어서는 좀 더 관대해질 것..
자기 개발에 있어서는 더 엄격해질 것..
디지털 데이터에 대한 얽매임으로부터 해방시킬 것..

수요일, 8월 01, 2007

MK군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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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연출되지 않은 저의 캔디드입니다.

MK군 : “부러우면 지는 건데..ㅋㅋ”

하지만 위쪽을 보라.. ‘연애는 짧고 인생은 길다..’ 애 낳으면 나만의 라이프는 종치는 거지.



MK군 : “젠장.. 죄다 랩으로 싸서 묻어 버릴까?”



MK군 : '잠이나 자자..'

화요일, 7월 10, 2007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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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왜 이리 맘에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