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27, 2006

내 어린 시절을 물들인 애니


내가 공학도가 되겠다고 생각한건 어린 시절 친척 형들과 봤던 로봇 애니의 역할이 컸다.
지금 봐도 당시에 만들어진 애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충실한 비주얼과 설정 그리고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

펠릭스와 더불어 정말 훌륭한 상상력 애니..

토요일, 12월 23, 2006

일요일, 12월 10, 2006

나의 오르골


남자의 로망이 느껴지는 날이면 잠자리 들기 전에 태엽을 감는답니다..~('ε ' ~)
{지랄~ 엽차기하네)

목요일, 12월 07, 2006

12월엔 크리스마스..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블로그 테마를 아주 살짝 손봤다. 보나마나 이 테마로 1월까지 갈 거라 본다..ㅋ



‘불여우’ 브라우저를 2.0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그간 ‘불여우’의 장기인 각종 확장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 브라우저 테마를 크리스마스로 설치해보았다..
‘불여우’의 탭 브라우징 기능은 정말 마음에 든다..

아! 그리고 스샷에 나오는 꼬마 사진 ‘내추라’로 찍은 건데 얼마 전에 ‘내추라’를 주문했다.
‘내추라’는 굉장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낸 꼬져보이는 디카 같은 필카! 카메라 값이 전부 렌즈에만 들어간 것 같은 녀석이다. 쬐그만 똑딱이지만 24미리 광각에 f1.9의 멋진 렌즈를 단 녀석..
이 꼬마는 파리에 사는 ‘아리아‘라는 꼬마인데.. 참 부럽기 짝이 없다.. 이 꼬마를 찍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가 아니라 세 살 때 안 찍어준 사진 여든까지 후회된다..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