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27, 2007

LTI system theory

linear, time-invariant system


옴의 법칙(Ohm's law)

V=IR
저항에 전류가 흐르면 가해진 압력과 비례한다.

중첩의 원리(Superposition)

한 회로망에 여러 개의 전원이 동시에 존재할 때 어떤 해석 대상 소자에 미친 전기량(전류 또는 전압)의 합으로 정의 된다. 이 때 하나의 전원이 해석 대상 소자에 미친 전기량을 계산하게 되므로 사용하지 않는 전원이 전류원인 경우에는 개방, 전압원인 경우에는 단락시킨다.

RMS : Root mean square
Effective value
실효치(RMS) : 교류 신호가 어떤 부하에 흐를 때 직류 신호가 한 일의 양으로 계산된 값

요즘 생활의 핵심 키워드.. 라플라스, 푸리에, 선형 시스템(Linear system), 중첩의 원리(Superposition), 동질성의 원리(Homogeneity)

요즘, 전자 공학도답게 맨날 수학이랑 씨름하며 점점 이진수 인간이 되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
당분간 포스팅에 있어 글 자체에 좀 더 충실해져 보려한다.
각종 이미지, 동영상 등을 이용한 포스팅도 좋지만 그렇게만 하면 자칫 글은 얼마 없는 포스팅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의 포스팅에 글이 적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성도 있으니까
요즘 생활에 충실한 것 그리고 시간을 잘 쪼개서 쓰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돈이 아무리 많아도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란 결국 시간이란 것에 속박되어 버리므로 어쩌면 사람은 주어진 시간 앞에 대략(수명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평등하다고 볼 수 있겠다.

토요일, 3월 24, 2007

맥주 야그

나는 맥주를 무척 좋아한다..
하지만 소주는 굉장히 싫어한다.
일단 몇 번을 먹어봐도 정말 맛이 없다.
에틸알코올에 물 타먹는 맛이다.
소주를 즐기는 것과 인생의 맛을 아네 어쩌네 연관시키는 자들은 그냥 마음이 나약한 자들로 보인다.
원래 소주는 기원전 3000년경 서아시아의 수메르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이런 소주를 대한민국 전통주처럼 여기는 것 또한 거북하다.
그러나 맥주 역시 과음하면 생기는 숙취는 정말 싫다.
전에 독일 브로이 하우스에서 맥주를 마신 건 잘한 짓 인지 모르겠다. 200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 그만큼 흥분된 분위기와 직원들의 맥주 나르는 묘기(?)는 둘째 치고 그 곳 맥주의 풍부하고 깊은 맛과 매우 적은 거품 그리고 알코올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맥주보다 높은 도수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때 훈제 닭요리 안주랑 토할 때까지 마시고 다음날 머리 아파 죽는 줄 알았다. 그로부터 5년이나 지났는데도 다시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질 않는다. 아니 오히려 더 절실해진다. 슈퍼에서 파는 맥주와 비교하자면 고등어와 참치랄까?
그때 스페인 사람들이 말을 걸어 잠시 어울리면서 그 사람들 참 밝고 명랑한 성격이라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어제 '카스' 신제품 '레드'를 도수가 높다하여 기대하며 먹어봤는데 일반 맥주에 소주 탄 맛이다..ㅡ_ㅡ;

토요일, 3월 10, 2007

이번 학기 시간표


No pain, no gain.

이것으로 이번 학기는 시체나 다름없음
포스팅하기도 힘들겠는걸..

목요일, 3월 01, 2007

우케미 정리

일본어강사인 이치카와 야스코씨의 강좌중 우케미부분을 한국어로 번역해봤습니다. 국내에서 가르치는 스타일과 다르게 우케미를 직접과 간접용법 두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매우 명쾌한 분류법이라 생각됩니다.

보다 많은 내용 http://homepage3.nifty.com/i-yasu/


●受身表現(受動態)우케미표현(수동태)

「ホセがカルメンを殺す」のような能動文と、「カルメンがホセに殺される」のような受身文はどう違うのでしょうか。
"호세가 카르멘을 죽인다"와 같은 능동문과 "카르멘이 호세에게 죽는다"와 같은 수동문은 어떻게 다를까요?

私達が物事について述べるとき、行為者の側から「誰が何をした」と述べる場合と、視点を行為を受けたほうに移し、被行為者(被害者)の側から述べる場合があります。
우리들이 여러가지 일에 대해서 말할때 행위자측에서 "누가 무엇을 했다"라고 얘기하는 경우와, 시점을 행위를 당한쪽으로 이동시켜 피행위자(피해자)의 측에서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受身表現は後者の、被行為者(被害者)の側に視点を置いて述べる文法形式です。
수동표현은 후자의 피행위자(피해자) 쪽에 시점을 두고 얘기하는 문법형식입니다.


日本語の受身(受動態)は大きく、直接受身と間接受身に分けられます。直接受身というのは、「ホセがカルメンを殺す」から「カルメンがホセに殺される」が表現できるように、主語(カルメン)が誰か(ホセ)によって直接的な動作・行為を受ける受身のことを言います。
일 본어의 수동은 크게 직접수동(直接受身)과 간접수동(間接受身)으로 나눠집니다. 직접수동이라는 것은 "호세가 카르멘을 죽인다"에서 "카르멘이 호세에게 죽다"로 표현할수 있도록 주어(카르멘)가 누군가(호세)에 의해 직접적으로 동작과 행동을 당하는 수동을 말합니다.

一方、間接受身は「子供が私のパソコンをこわす」から「私は子供にパソコンをこわされる」が表現できるように、主語(私) が誰か(子供)によって、直接的な動作・行為を受けたのではないが、パソコンをこわされることによって、間接的に何らかの影響(多くの場合被害)を受ける ことを表す受身です。
한편 간접수동은 "애기가 나의 PC를 망가뜨리다"에서 "나는 애기에 의해 PC가 망가져버렸다"(역주-이건 한국어로 직역 불가)처럼 주어(나)가 누군가(애기)에 의해 직접적인 동작이나 행위를 당한것은 아니지만, PC가 부숴져버린것에 의해 간접적인 무엇인가의 영향(대체로 피해)을 입은것을 나타내는 수동입니다.

●直接受身 직접수동

直接受身では、用いられる動詞は他動詞で、(1)(2)のように、動作を行う人・ものは「に」で表されます。
직접수동에서 쓰이는 동사는 타동사로 (1)(2)처럼 동작을 행하는 사람, 물건은 조사 「に」를 씁니다.

 (1)兄が弟を殴った。형이 동생을 때리다

      ↓

    弟が兄に殴られた。동생이 형에게 맞다

 (2)夫は彼女を深く愛していた。남편은 그녀를 깊이 사랑하고있었다

      ↓

    彼女は夫に深く愛されていた。그녀는 남편에게 깊이 사랑받고 있었다

行う動作が「書く・作る・建てる・発明する・設計する」などのように、何かを創造することを表す動詞では、多くの場合次のように「によって」が用いられます。
행하는 동작이 「書く・作る・建てる・発明する・設計する」처럼 뭔가 창조하는것을 나타내는 동사에서는 많은경우 다음경우처럼 「によって」가 쓰입니다.
 
(3)有名な建築家がこのビルを建てた。유명한 건축가가 이 빌딩을 세웠다

      ↓

    このビルは有名な建築家によって建てられた。이 빌딩은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세워졌다

また、(4)のように原料などは「から」が用いられる。
또한 (4)처럼 원료등은 「から」가 쓰입니다.

 (4)ワインはぶどうから作られる。와인은 포도에서(로) 만들어진다

また、特に動作を行う人・ものを表す必要がない場合(行為者のない受身文)は、「~に/によって」が省略されます。
또한 특별히 동작을 행하는 사람이나 사물의 표시가 필요없는 경우(행위자가 없는 수동)은 「~に/によって」가 생략됩니다.

 (5)輸入品には高い関税がかけられている。수입품에는 비싼 관세가 물려진다

 (6)この日本家屋は100年前に建てられたものだ。이 일본가옥은 100년전에 지어진것이다

 (7)彼の表情から疲労の色が感じられた。그의 표정에서 피로한 색이 느껴진다

●間接受身 간접수동

間接受身というのは英語などにはない受身で、主語が、ある事態・事件で迷惑をこうむったという含みを持ちます。そのため迷惑受身とも呼ばれることが多いです。
간접수동이라는 것은 영어에는 없는것으로 주어가 어느 사태, 사건에 피해를 입은경우가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迷惑受身(멋대로 번역-피해수동)이라고도 부릅니다

用いられる動詞は他動詞と自動詞の両方で、迷惑をこうむるもの(主語)は話し手であることが多いです。文の形としては、(5)(6)のように、「(主語)が/は(誰か)に(主語の所有物など)を~(さ)れる」という形をとります。
사 용되는 동사는 타동사와 자동사 양쪽으로 피해를 받는것(주어)는 말하는 쪽일 경우가 많습니다. 예문 (5)(6)처럼 「(主語)が/は(誰か)に(主語の所有物など)を~(さ)れる」(주어)가/는 (누군가)에게 (주어의 소유물을) 뭐뭐 되버리다

 (5)子供が私のカメラをこわした。애가 내 카메라를 부쉈다

      ↓

    私は子供にカメラをこわされた。나는 애에게 카메라를??? (한국어로 직역불가)

 (6)電車の中で誰かが私の足を踏んだ。전철안에서 누군가 내 발을 밟았다

      ↓

    私は電車の中で足を踏まれた。나는 전철안에서 발을 밟혔다

(5)(6)では動詞が「こわす」「踏む」のように他動詞が用いられていますが、(7)のように自動詞で受身表現がなされる場合もあります。
(5)(6)에서 동사가 부수다, 밟다처럼 타동사가 쓰이지만 (7)처럼 자동사가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7)私の子供が一晩中泣いた。내 애가 밤중에 울었다

      ↓

    私は一晩中子供に泣かれて、困った。나는 밤중에 애에게 ???(한국어 직역 불가), 고생했다

(7)のような間接受身は日本語独特だと思われますが、特に最近は実際にはあまり使われていないという報告もあります。
(7)처럼 간접수동은 일본어에만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실제회화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듯 합니다.


  外国人学習者には、間接受身の概念が理解しにくいようです。学習者だけではなく、日本人ネイティブである私自身も日本語教師1年生のとき、間接受身という ものがよくわかっていないようでした。次の(8)を(8)'のように訳して、外国人学習者が笑っている意味がよくわからなかったという経験があります。
외 국인 학습자에게는 간접수동의 이해가 어려운듯 합니다. 학습자 뿐 아니라 일본인 네이티브인 본인조차 일본어교사 1년차때는 간접수동이라는 것이 잘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다음의 (8)을 (8)'처럼 바꿔 외국인 학습자가 웃는 경우 잘 이해가 안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8) 私は弟にケーキを食べられた。나는 동생에게 케익을 먹혀버렸다

 (8)' I was eaten cakes by my younger brother.

これでは「私」が「弟」に食べられてしまうことになりますね。
이렇게 바꿔버리면 내가 동생에게 먹혀버린것으로 되는군요

また、外国人学習者は、迷惑を受ける人を主題として文頭に出すということがなかなかわからず、(9)(10)のような文を作ってしまいがちです。
또한 외국인 학습자는 피해를 입는사람을 주제로 문장을 만드는것을 어려워하므로 (9)(10)같은 문장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9) 私のカメラは弟にこわされた。

(10) 私の靴が女の人の靴に踏まれました。

正解はそれぞれ、「 私は弟にカメラをこわされた。」「私は女の人に靴を踏まれました。」となります。
정답은 각각 「 私は弟にカメラをこわされた。」「私は女の人に靴を踏まれました。」가 됩니다.


 (7)で紹介した自動詞の受身を学習者に教える必要があるのかないのかについては、議論のあるところです。日本人でも「一晩中子供が泣いて、困った。」と言うことが多いかもしれません。
(7)에서 소개한 자동사의 수동을 학습자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 말이 맣습니다. 일본인이라도 「一晩中子供が泣いて、困った。」라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次の(11)(12)でも「販売員が来て困った」「雨が降って、ずぶ濡れになった」と言うことが多いと思われます。
다음의 (11)(12)에서도 「販売員が来て困った」판매원이 와서 곤란해졌다「雨が降って、ずぶ濡れになった」비가와서 젖어버렸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1) きのうは、しつこい訪問販売員に来られて困った。어제는 끈질긴 방문판매원에게 옮을 당해? 곤란했다

 (12) 雨に降られて、ずぶ濡れになってしまった。비가 오는것을 당해? 젖어버렸다



 将来、自動詞の受身を取り上げない教科書も出てきてくるかもしれません。仮に授業で取り上げる必要があっても、理解することに重点を置いて指導するのもひとつの考え方だと思われます。
앞으로는 자동사의 수동부분이 없는 교과서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수업에서 가르칠 경우라도 이해할수있도록 가르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最後に受身形の活用を示しておきます。
마지막으로 수동의 활용

Ⅰグループ動詞(5단동사)
書く  書かれる
飲む  飲まれる
呼ぶ  呼ばれる     
とる とられる
使う  使われる
話す 話される

Ⅱグループ動詞(상1단, 하1단동사)
食べる  食べられる
見る    見られる

Ⅲグループ動詞(か변격, さ변격동사)
くる   こられる
する   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