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09, 2006

'드림위즈', '오르지오' 메일의 재미있는 점

얼마 전 '뉴욕 타임스' 사이트에 가입할 필요가 있어 가입했다가 가입취소를 하려고 이메일을 보냈다. 근데 이 이메일은 자동으로 응답하는 비아 이메일 이라 응답이 거의 바로 와야 되는데 며칠이 지나도 안 오는 것이었다. '뉴욕 타임스' 회원 정보에 설정된 메일을 '오르지오'로 바꿔도 마찬가지 국산 이메일의 특징인 듯해서 '야후'로 바꿨더니 반응을 보였다.

혹시 비슷한 문제를 겪으시면 참고 하세요
아무래도 순수 토종 이메일은 다 해당되는 문제인 듯 아마 스팸에 대한 디폴트 설정이 자동화 메일을 받지 못하게 되어있는 것 같네요

그간 애착을 갖고 써오던 '오르지오' 메일이 2006년 9월 20일부터 운영을 중단한다네여
Orgio.net
사이트 들가보면 회사 내놨음
얼마 전에 '구글'의 '지메일'로 갈아타길 정말 잘한거같군요 오르지오 메일은 주로 아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썼거든요(드림위즈 메일은 거의 광고 전용이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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