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03, 2006

대가리 버거

배가 고픈 김에 뭔가 색다른걸 먹어보고 싶어 '대글벅'이란 걸 시켰는데.. 햄버거를 배달로 시켜먹기는 난생 처음인 듯..
'대글벅'이라고 써 있지만 '대갈벅'이라고 읽는다..

보다시피 정말 크다.. 지름 30센티.. 웬만한 대크('대가리 크다'의 줄임말)인의 머리만 하다.



맛은 별로 기대 안했는데 예상외로 맛있다..추천!
프랑스 요리사가 개발했다는데 그건 내 알바 아니고.. 빵은 저가형 호밀빵(통 호밀이 박혀있지 않은 버전)이고 속에 야채랑 과일이 무척 신선하다. 패티는 돼지고기.. 개인적으로 소고기 패티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이 버거의 컨셉이 웰빙이니 돼지고기가 더 어울릴지도..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몸에는 더 좋은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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