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8월 10, 2006

된장년(오타 아님, 나 마초 아님)

요새 하도 ‘된장녀’ ‘된장녀’하길래 대체 ‘된장녀’가 뭔지 알아보았다..
거기에 대한 내 생각..
문제는 ‘된장녀(거지근성녀=공짜근성녀)’들을 만드는 건 우리 남자라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연예인들이 여기저기서 협찬 받으며 물건을 선물로 받다보면 그걸 받는 게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듯이 ‘된장녀(거지근성녀=공짜근성녀)’들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노린 여자가 남자 벗겨먹는 걸 당연시하는 ‘된장녀(거지근성녀=공짜근성녀)’다 싶으면 그냥 적당히 다른 남자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줘버리자! 당신은 그런 년 상대 안 해도 되니까 좋고 남자들한테는 여자 소개도 잘 시켜주는 놈으로 당신의 친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도 있다. 또한, 당신의 주머니 거덜 낼 재앙의 근원이 없어져서 좋지 않은가? 너무 이기적인가? 인생은 원래 그런 거다. 그게 당신에게 여러모로 득이 되는 길이니..
여자들의 공짜근성은 결국 남자들이 조장한다는 거 꼬옥 명심하자!!
하지만..데이트 할 때까지 쪼잔 하게 돈 아끼려는 남자는 되지 말자..평소엔 아껴도 쓸 땐 쓰는 게 남자^^
‘된장녀(거지근성녀=공짜근성녀)’들을 보면, 과연 그런 여자들은 남녀평등을 외칠만한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씨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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